최근들어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의 서버 장애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유저들이 몰리는 시간대가 존재하는 것도 이유이긴한데 사실 이정도는 원래 충분히 버티는 서버였다.
그래도 서버의 한계를 알기 위해 부하 테스트를 한번 해보자!
나: 서버 개발자님. 개발서버 죽여도 되요?
서버개발자: (화들짝) 네..네!?
나: 허락 감사요
자, 허락은 받았으니 이제 서버를 압박하기 위한 준비를 해보자.
이것저것 찾다가 예전에 잠시 썼던 '게틀링' 이라는 툴을 다시 써볼까 했다.
이름만 들어도 서버를 박살 내버릴 것 같은 무시무시한 툴이였기 때문이다.
(서버를 완전 조사버릴 것 같은 저 웅장한 모습)
그래도 그 때가 벌써 몇년 전이니 새로운 툴을 찾아보기로 한다.
그러던 중 Locust라는 툴을 찾게 되었다.
Python을 지원하고!! (이게 가장 중요)
유명한 회사들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걸보니 뭔가 검증은 된 툴 같았다.
툴은 정해졌으니 이제 이걸 사용해서 서버 부하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2부로 이어집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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