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자동화는 2000년대 중반부터 진행된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UI 자동화 프레임워크 중 높은 사용률을 보이는 selenium도 16년 전인 2004년도에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앱 UI 자동화 프레임워크인 appium은 2012년 부터 시작되었네요.
이렇게 예전부터 UI 자동화 테스트에 많은 도움을 주던 프레임워크는 사용자가 직접 코드를 작성해서
해당 코드 기반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는 방식이였습니다. 항상 같은 순서와 같은 흐름으로 진행이 되었죠.
그러던 중 머신러닝과 AI가 등장했습니다.
QA관련 직종의 엔지니어들은 모두 입을 모아 이제 곧 AI가 접목된 테스트 자동화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건 저도 매우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접목되어야 하는게 당연한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하지만 엔지니어들도 모두 최적의 방법을 찾고 있는 듯 하는 글이 보이는걸로 추측해보면
아직 구체적인 접목 사례는 없는 것 같습니다.
2020 selenium conference에서 강연 세션을 봐도 AI나 ML(머신러닝) 관련된 세션이 1개 밖에 없더군요.
아직은 "AI와 ML이 테스트 자동화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며 점점 대체 될 것이다" 라는 전망만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점점 진행되어서 QA도 AI와 ML을 다루게 되고 더 많은 것들을 검증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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