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는 본인의 업무외에 본인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별도의 시간을 사용할 수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와 너무나 흡사한 구조를 제공해주신 팀장님이 있었습니다.
이 팀장님 덕분에 조금씩 자기개발을 위한 학습을 할 수있었고 프로그래밍 언어나 구조에 대해 알 수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러한 구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현재 QA조직의 다른분들에게도 이러한 방식을 권장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구글에서 이런 구조로 많은 이득이있었다는 객관적인 결과를 보니 확실히 도움이 된다라는 확신이 드네요.
회사는 공부하라고 오는곳이 아니다
라는 말씀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현재 제품군과 관련이 없는 분야의 학습이라면 위와같은 말을 할 수 있겠지만,
현재 제품군과 관련된 분야의 학습이고 본인과 팀의 스케쥴에 문제가없다면
그건 권장을 하고 지속적으로 할 수있는 문화나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교육비 지원", "도서비 지원"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렇게 지원받은 것을 사무실내에서도 마음껏 사용할 수있게 되면 더 좋은 효과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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