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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테스트 자동화는 이루어질 수 있을까? 테스트 자동화는 2000년대 중반부터 진행된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UI 자동화 프레임워크 중 높은 사용률을 보이는 selenium도 16년 전인 2004년도에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앱 UI 자동화 프레임워크인 appium은 2012년 부터 시작되었네요. 이렇게 예전부터 UI 자동화 테스트에 많은 도움을 주던 프레임워크는 사용자가 직접 코드를 작성해서 해당 코드 기반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는 방식이였습니다. 항상 같은 순서와 같은 흐름으로 진행이 되었죠. 그러던 중 머신러닝과 AI가 등장했습니다. QA관련 직종의 엔지니어들은 모두 입을 모아 이제 곧 AI가 접목된 테스트 자동화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The State of AI in Testing [live panel discus.. 2020. 9. 27.
Python 공부하기 좋은 Youtube 강의 (나도 코딩) 저는 파이썬을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고 드문드문 학습했다보니 업무 하다가 필요한게 있으면 사실 google이나 stack overflow의 힘을 더 많이 빌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조금 더 파이썬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동영상 강의를 찾아봤는데 그 중에 너무나 잘 설명되고 있는 유튜브 강의가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공부하신분은 대부분 알고 계실 '나도 코딩' 입니다. 6시간짜리 강의라 너무 길고 지루할 수 있는데 이건 꾸준히 하는게 좋으니 하루하루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만큼만 보시고 다음날 이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0. 9. 26.
에어조던 35 공식 발표가 났군요. 저는 족저근막염이 심해서 신발은 꼭 발이 편한 러닝화를 신는 편입니다. 그러다 우연히 신게된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가 정말 발이 편해서 이제는 그 모델만 신고 있습니다. 오늘도 항상 탐내던 에어맥스 97 시리즈를 사고 싶어서 검색하면서 최신 기사를 보다보니 에어조던 35가 나온다고 하네요.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고성능 농구화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고성능 농구화 www.street.co.kr (광고 아니라 기사입니다) 작년에 미국에서 농구 경기중 나이키 신발이 찢어지는 대형사태가 터진 이후 더 신경을 쓰고 있을테니 제품은 좋을 듯 하네요. 그래도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디자인인듯.... 2020. 9. 25.
windows환경에서 pip 설치하기 pip는 package installer for Python의 줄임말로 파이선 패키지를 쉽게 설치해주는 모듈입니다. 회사에서는 mac을 쓰지만 집에서는 windows라 집에서 pip 설치하는 겸 블로그에 남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다가 pip에 관해서 좀 더 알아볼까 해서 위키백과를 봤는데 엇 진짜인가 해서 파이썬 설치 폴더에 찾아가보니 Scripts 폴더 안에 정말 있더군요. 그래서 path에 Scripts 폴더까지 추가 해 넣으니 잘 실행 됩니다. 하지만 혹시 이전 버전대의 파이썬을 사용해서 pip를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다른 사이트를 참조해서 pip 설치 방법을 남깁니다. python설치를 완료하고 path에 파이선 경로를 추가해놨다는 가정하에 진.. 2020. 9. 25.
Facebook의 Getafix QA 자동화 도구 facebook은 QA가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개발자들의 코드 검증과 기술검증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고 정착이 잘 되어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facebook의 내면에는 어떤 모습들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너무나 흥미로운 도구인 코드 자동화 툴이 있다는것 알게되었습니다. AI와 머신러닝의 결과로 코드의 어느부분을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개발자에게 알려주고 실행동의를 받는 식으로 동작하게 되는데 이게 정말 훌륭한 검증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제가 관련된 내용을 알게 된 사이트 들입니다. Facebook's Getafix is a clever tool that learns how to fix bugs automatically - JAXenter Just last week, Facebook .. 2020. 9. 24.
QA의 커리어 관리 뒤돌아 보니 저도 어느새 이 일을한지 10년차에 접어들었네요. 한가지 일을 10년 이상 하면 그 일에 전문가가 된다고 하는데 아직도 이 일의 배움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QA가 하고 싶으시거나 현직 주니어급의 QA분들은 당장 취업이나 회사일 적응에 정신이 없으실텐데요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잊지 않으셔야 할것이 바로 "커리어 관리" 입니다. 회사에 입사했다면 한달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지금 내가 맡고 있는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분명히 차이가 나야 할 것이고, 1년이 지났다면 1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분명히 업무적으로 성장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이 일을 한지 1년이 더 되었고, QA로써의 연차가 오르고 있으니, 내 연봉도 오를것이고 내 커리어도 좋아졌겠..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