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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야기

불변의 법칙 도서 리뷰

by Zeromk2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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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도서리뷰입니다!

이 책은 사실 3월에 샀지만 배송을 받았을 때 책 두께를 보고 읽는 것을 망설였던 책입니다.

나에게 준 화이트데이 선물이였니?... 아 내가 주는 날이구나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들어온 것을 보고 정신이 확 들었습니다.

이 책은 확실히 뭔가 도움이 되는 책이겠구나!

그래서 가방에 넣고 출퇴근시간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 왕복 출퇴근 시간이 4시간 가까이 되다 보니 

(오타 아닙니다. 진짜 편도 2시간씩 해서 왕복 4시간)

그래도 금방 읽었습니다. 그리고 읽기 시웠고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양장본에 400페이지가 넘는 압박감은 한 장 한장 읽어갈수록 점차 사라졌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녔더니 쭈글쭈글 해졌네요

 

모건 하우절은 불변의 법칙들을 23장으로 나눠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각 장들은 주로 실화를 기반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객관성 있고 납득하기 쉬운 편이고 주로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 편입니다.

그 덕분에 400페이지에 육박한 책임에 몰입감 있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과연 불변하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23개의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가장 와닿는 것은 "내가 쌓은 경험은 절대 변하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양질의 경험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하고, 그렇게 얻은 경험을 통해 더 나은 경험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정답은 없습니다. 삶은 선택의 연속일 뿐인데 이러한 선택을 잘하기 위한 근간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경험이 나의 가치관을 만들기 때문에 어떤 경험을 하는지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저도 불변할 나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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