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도서 리뷰

8월의 도서 리뷰입니다!

자주 읽는 책인 '논어' 에 관련된 책입니다.

공자의 사상은 어진 사람이 되기 위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진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강하게 컨트롤 하고 

해한것을 가까이 두지 않음으로써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야기는 논어에 계속해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 책도 그러한 공자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입니다.

 

다른 논어를 설명한 책과 다른것이 있다면,

이것은 좀더 자세한 설명과 저자의 생각이 반영된 논어를 해석한 중급 이상 도서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읽었던 책 중에 논어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오십에 읽는 논어" 를 추천 드리고 싶은데요

이 책은 "오십에 읽는 논어"를 읽고 논어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행은 논어의 한 부분을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되는데 내용이 짧아 읽기도 편하고 중간에 끊어서 읽기에도 용이합니다.

다만 한자의 뜻과 어원등의 설명이 있어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언제 보면 좋나요? : 논어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고 싶다 할때
얼마에 살 수 있나요? : 정가 17,800원
총 몇 페이지예요? : 318 페이지
한 줄 평 : 어진 사람이 되고 싶다면 공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