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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도서 리뷰입니다!
사람들이 집중력을 잃어가는 요즘, 강렬한 이름의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미세 스트레스" 입니다.
책에서는 미세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와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미세 스트레스 라는것에 대한 개념은 조금 잡혔으나 해결방법은 상황에 따라 매우 구체적이라
해당 상황 (해당 직무, 해당 직책 등) 에 직면한 사람이 아니라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내용이 많았고,
유사한 내용 또한 많아서 미세 스트레스라는 매우 넓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언제 보면 좋나요? : 나는 왜 항상 짜증이 나 있고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있을까 원인을 찾고 싶을 때
얼마에 살 수 있나요? : 정가 19,800원
총 몇 페이지예요? : 351 페이지
한 줄 평 : 미세 스트레스란 이런 것이다. 하지만 미세 스트레스 만을 위한 특별한 해소법은 없었다.
나도 지금 미세 스트레스에 둘러 쌓여서 책을 읽고 평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ㅜㅜ
이제 인문학 책은 잠시 쉬어가고 기술 관련 책을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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