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 도서 리뷰

2월의 도서 리뷰입니다!
책 표지와 제목이 너무나 찰떡궁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저도 모르게 사버린 책
"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입니다.

귀염귀염 디자인

 
책은 "좋은 의존"과 "나쁜 의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의존과, 우리에게 계속해서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나쁜 의존을 상황별로 나누어
설명해 주고 있고, 그것을 벗어나기 위한 격려를 따스한 말로 해주고 있습니다.
한 가지 살짝 아쉬운 건 나쁜 의존을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요
어느 정도 가이드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언제 보면 좋나요? : 인간관계가 점점 힘들어진다는 생각이 들때
얼마에 살 수 있나요? : 정가 16,800원
총 몇 페이지예요? : 223 페이지
한 줄 평 : 좋은 의존과 나쁜 의존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페이지도 많은 편이 아니라 한번 정도는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힘들어질 때 내가 왜 지금 힘들어하는지 알고 싶고 그것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싶다면 볼만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