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올해의 마지막 도서 리뷰네요.
이번 책은 제가 좋아하는 동양 고전 중 논어 관련된 책입니다.
올해 리뷰에도 논어와 관련된 책이 있었는데요, 지금도 읽지 않은 책이 한 권 더 있습니다.
논어는 정말 읽을 때마다 지금 제 상황에 맞게 해석이 되어서 해결 방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책 이름에는 오십이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당연히(?) 아직 오십은 되지 않았습니다.
책도 50세 이후부터 봐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빨리 읽고 내용을 이해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보면 좋나요? : 좀 더 단단하고 자존감 있는 나를 만들고 싶을 때
얼마에 살 수 있나요? : 정가 17,500원
총 몇 페이지예요? : 271 페이지
한 줄 평 : 논어를 짧고 쉽게 접하고 싶을 때 필요한 책
공자의 가르침이 거의 2장 이내에 풀이돼서 설명이 되고 있습니다.
논어라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이 책으로 쉽게 접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상황에 맞게 맞춤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더 쉽게 이해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23년 연말에 논어 한마디로 올해의 나를 마무리하고 더 단단해질 2024년의 나를 준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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