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의 Getafix QA 자동화 도구

 

facebook은 QA가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개발자들의 코드 검증과 기술검증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고 정착이 잘 되어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facebook의 내면에는 어떤 모습들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너무나 흥미로운 도구인 코드 자동화 툴이 있다는것 알게되었습니다.

AI와 머신러닝의 결과로 코드의 어느부분을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개발자에게 알려주고 실행동의를 받는 식으로 

동작하게 되는데 이게 정말 훌륭한 검증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제가 관련된 내용을 알게 된 사이트 들입니다.

 

Facebook's Getafix is a clever tool that learns how to fix bugs automatically - JAXenter

 

 

Getafix: How Facebook tools learn to fix bugs automatically - Facebook Engineering

 

 

Predictive test selection to ensure reliable code changes - Facebook Engineering

 

 

이러한 글을 쭉 읽고 났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QA활동에는 AI와 머신러닝을 사용하지 못하는 걸까?

이런 저런 자료를 보다보니 이미 2018~2019 세계 품질 보고서에서

응답자의 57 %는 QA 및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테스트에 AI를 사용하기위한 프로젝트가 마련되어 있거나

내년에 계획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QA의 직무 안으로도 AI와 머신러닝이 들어오고 있는 셈이지요.

How to incorporate AI and Machine Learning into QA

 

DevOps가 계속해서 자리를 잡아가고,

QA로써의 필요 스킬이 점점 블랙박스 테스트에서 화이트박스 테스트로 넘어가는 추세가 계속되고있습니다.
(사실 오래됐죠)

QA로써도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한 메뉴얼 테스팅보다 새로운 기술과 시도로 좀 더 나은 환경에서의 검증활동이

되면 점점 전문성이 증가하고 엔지니어 적인 모습으로 인해 그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 공부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