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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관련 글을 읽다보니 무릎을 탁 칠만한 공감대가 형성된 글이 있어 포스팅을 합니다~
DevOps가 QA를 죽일 것이다. 라는 자극적인 내용의 글들을 많이 봐 왔는데,
이 글은 QA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검증이란 직업은 개발에 있어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고,
현재 QA의 역할은 기능을 검증하는 것에서 점점 유저 친화적인 기능의 개선을 요구하는 것으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테스트 자동화는 점점 QA의 핵심 업무로 자리잡고 있다. 라는 많은 내용들을 품고 있는데
여기서 가장 공감이 많이 갔던 부분이 있습니다.
디자인이 매우 큰 기조로 자주 바뀌거나, 자동화를 위한 지원요청이 우선순위가 낮게 책정되거나 해서
QA쪽에서 테스트 자동화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정말 틈틈히 힘들게 짜 놓은 스크립트가 다음 업데이트때 변해버린 UI때문에 못쓰게 되버리기도 하고
코드 추가 요청이 너무 늦게 진행되어 자동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지기도 하죠.
테스트 자동화는 QA의 인력, 시간 리소스를 절약하고 품질은 더 높여주는 매우 훌륭한 수단입니다.
시간날때 틈틈히 하는 업무가 아닌, QA의 정식이자 정규 업무이며 아주 우선순위가 높은 업무이죠.
이러한 인식이 점차 형성되고 공감대가 형성 되어서 QA란 직무의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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