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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22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23.03.13 06:00 ~ 2023.03.20 00:00 까지 진행된 블로그 도서 증정 이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평일에는 평균 150분 정도 블로그에 방문해주시고 많으면 250명도 넘어갔는데 이벤트를 개최한 날에는 다행이도 200분이 넘는 방문자 분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200분이 모두 이벤트 개시 글을 보시지는 않으셨겠지요. 그래도 분명히 본 분이 계셨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러분 덕분에(?) 이벤트 용으로 사용하려고 했던 비용은 저의 도서구매 비용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이벤트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2023. 3. 21.
2023 QA Korea Conference를 마치고 어제 2023 QA Korea Conference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22년 12월 부터 시작된 대장정이였는데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것을 보여드려야 하는지 참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금액을 지불하고 오시기 때문에 그것에 합당하는 내용을 보여드려야 했는데 그것에 대한 조급함이 생겨서 자료를 이것저것 넣다보니 제가 전달하려는 내용이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700명 넘는 분들이 신청해주시고 500여명 되시는 분들이 시청을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결과들이 양분이 되어 2024년 컨퍼런스 개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제 세션을 진행하면서 한가지 놀라웠던 것은 여러분들이 굉장히 많은 문의를 해주신 부분이였어요. 블로그를 운영하.. 2023. 1. 29.
2023년 1월의 목표 아니 벌써 1월에 1/3이 지나갔네요. 저는 가족끼리 여행도 다녀오고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것도 해보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무언가 새로 하나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도 이제 고정적으로 1달에 1개, 1주에 1개가 올라가고 있고 가끔씩 추가로 글을 올리고는 있지만 조금 더 자투리 시간을 써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1개월 프로젝트라는 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1개월 안에 해낼 수 있을법한 것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번달은 강연 준비도 해야 하고 면접준비도 해야 하고 조금 바쁜 편이지만 오히려 이럴수록 시간을 아껴쓰는 법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23년 1월의 목표는 이렇게 정했습니다. 브런치 작가 되기 .. 2023. 1. 11.
퇴사는 어떤 기준으로 언제 해야 할까요? (대퇴사 시대 퇴사 바로 하기) 지금을 대퇴사 시대 라고 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뉴스기사를 조금만 찾아보면 퇴사율이 증가했지만 이는 노동직 쪽 비율이 높고 증가한 폭도 대퇴사 라고 할 만큼 높지 않다는 상반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대퇴사라는 사회현상은 무엇이 맞는 것인지 단언 할 수 없지만 이건 단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생 직장은 사라졌다" 부모님 세대때와는 다르게 현재 실무자 분들을 보면 한 회사에 계속해서 다니고 있는 분을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오히려 조기퇴사자가 늘어나는 추세이죠. "MZ세대, 1년내 조기퇴사자 비율 높아" 직원들의 조기퇴사는 모든 기업의 고민이다. 시간과 비용을 들여 어렵게 뽑은 인재가 퇴사하면 ... m.khan.co.kr `요즘 애들` 절반 2년내 퇴사 "돈보다 불만이었던 건…".. 2022. 10. 26.
QA로써 가장 필요한 언어는 무엇일까요? (사실 QA가 아니여도...) JAVA일까요? Python 일까요?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는 Flutter나 React Native일까요?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필요한 언어는 영어 입니다. 사실 영어의 필요성은 5년정도 전 쯤에 저의 은사님이셨던 팀장님이 정말 진지하게 저에게 해주셨습니다. "영어를 하실 수 있으면 앞으로 갈 수 있는 회사가 몇 배나 늘어나게 되요. 정말 영어 공부 하셔야 해요" 라고 정말 잔소리 처럼 저에게 꾸준히 이야기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다 저를 위한 것이였지만...ㅜㅜ 하지만 가장 강력한 것이 꾸준히 하는 것인만큼 가장 어려운 것도 꾸준히 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지 못했지요. 오늘 마침 이런 과거의 저를 꾸짖을 만한 일이 있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링크드인을 자주 봅.. 2022. 10. 17.
QA업무용 도서가 이리 없다니... 내가 써봐!? 지금 1달에 책 1권읽기를 열심히 시행중입니다. 책을 읽으면 참 좋은데 읽기 시작하기가 어렵죠 ㅎㅎ 저도 이런 타입입니다. 매달 책을 읽으려고 하다보니 여러 종류의 책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검색도 많이 하고 실제로 서점도 자주 가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QA관련 도서는 얼마나 있을까 찾아봤습니다. QA 라고 검색하면 "Q&A" 도서가 다반사로 검색되고 테스팅 이라고 검색해도 올해 나온 책은 1권 정도였습니다. QA는 중요하다. 개발과정에 필요한 직무다. 테스트 자동화가 중요하다 열심히 말하고 다녔지만 관련 도서 쪽은 정말 처참하게도 없었습니다. 이런점이 너무나 아쉽더라구요. 저는 QA 후배분들에게 좋은 업무 환경을 열어드리고 싶고. QA도 전망이 밝은 IT업계에서 필요한 직무 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2022.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