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84 MongoDB와 NoSQLBooster 시대적으로 점점 많은 데이터를 기록하고 사용하게 됨으로써 빅데이터를 다루는데 좀 더 유연하고 빠른 NoSQL이 이미 안착이 된지 오래 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전에 있던 회사도 mongoDB를 썼고 이를 내부에서 편하게 쓰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만 별도로 다시 가공해서 MySQL로 제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기존에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가 쿼리문은 훨씬 더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했는데 mongoDB는 조금 어렵더군요. (물론 저의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문법을 익히면 크게 차이 없습니다 잘 쓰시는 분은 잘 쓰시거든요~) 고로 QA도 mongoDB의 문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고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알아두면 업무에 매우 도움이 되겠지요? 그래서 제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NoSQLBooster 프로그램을.. 2020. 6. 13. ISTQB 가지고 있으면 취업에 도움이 되나요? 제가 ISTQB (정확히 저는 한국버전인 KSTQB를 땄습니다) 를 땄던 2015년만해도 QA로 지원해서 오시는분들이 이 자격증을 많이 가지고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회사에서 QA분을 채용중인데 전체 지원 온 이력서의 80% 이상이 모두 ISTQB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제 경험상 사실 이 자격증이 업무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거나 그런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서류전형을 진행할 때 '아, 이 사람이 QA란 활동에 관심이 있고 이 직업에 열의가 있구나' 라는 점에는 확실히 어필이 가능한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정말 취업시장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신입이나 주니어분들은 첫 직장에 들어가기가 어렵고, 이제 시니어로 넘어가시거나 시니어이신분들은 연봉이나 처우를 맞춰서 이직하기 힘들.. 2020. 6. 12. 프론트엔드, 백엔드 자동화 (Front End / Back End Automation) 전 전 회사에서부터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는 자동화 테스트는 크게 이 2가지 이다. Front End / Back End 일단 Front End도 Web과 App이 나눠지는데 일단은 Web부터 다뤄볼 예정이다. Web Front End 자동화는 Selenium을 사용하고, 스크립트용 언어는 이 블로그의 전반적인 내용에서 볼 수 있듯이 python이다. App은 Appium이라는 툴을 사용해서 진행하고 있고 스크립트는 물론 python이다. appium이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건 맞다. Android와 iOS둘다 가능하고 오픈소스이며 다양한 언어들을 지원한다. 다만 속도의 문제가 좀 있다. (이건 케바케인듯) 지금 회사에서 진행하는 자동화도 Android만 유독 느려서 Espresso로 갈아타려고 준비중이.. 2020. 6. 11. 서버 부하 테스트 Locust (2/2) 자 이제 셋팅을 해보자. 항상 느끼는 거지만 구글링이나 stackoverflow 형님들에게 지식인 답변들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공식 홈페이지의 Documentation를 참고하는게 최고다. 일단 인스톨을 하자. pip로 설치할 수 있다. > pip install locust 인스톨이 완료되면 간단한 샘플코드를 작성하고 파이썬 파일로 저장하자 (.py) 코드는 아래처럼 작성했다. from locust import HttpUser, between, task import random locust에서 사용할 것들을 임포트 하자. random은 테스트 시 사용할 일이 있어서 임포트 한 것이니 안해도 무방하다. class UserBehavior(HttpUser): wait_time = between(5, 9) .. 2020. 6. 11. 서버 부하 테스트 Locust (1/2) 최근들어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의 서버 장애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유저들이 몰리는 시간대가 존재하는 것도 이유이긴한데 사실 이정도는 원래 충분히 버티는 서버였다. 그래도 서버의 한계를 알기 위해 부하 테스트를 한번 해보자! 나: 서버 개발자님. 개발서버 죽여도 되요? 서버개발자: (화들짝) 네..네!? 나: 허락 감사요 자, 허락은 받았으니 이제 서버를 압박하기 위한 준비를 해보자. 이것저것 찾다가 예전에 잠시 썼던 '게틀링' 이라는 툴을 다시 써볼까 했다. 이름만 들어도 서버를 박살 내버릴 것 같은 무시무시한 툴이였기 때문이다. (서버를 완전 조사버릴 것 같은 저 웅장한 모습) 그래도 그 때가 벌써 몇년 전이니 새로운 툴을 찾아보기로 한다. 그러던 중 Locust라는 툴을 찾게 되었다. https://l.. 2020. 6. 10. python 공부 python 이란 언어를 접한건 거의 5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python이라는 언어를 그렇게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 (python 개발자가 아니고 QA engineer인데 python을 조금 쓰는 형식이다보니...) 그래도 이것저것 필요할때마다 python으로 어떻게 어떻게 구현을 하고 있는데 이럴때마다 참 성취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코드는 물론 개발자 분들이 보시면 엉망이겠지만 '돌아가게는 만든다' 에 의미를 두고 하나하나씩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구현해서 돌아간다 라는게 동기부여가 되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다른 QA분들 중에 '나도 언어를 공부하고 싶은데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 '너무 어렵던데 시작할 수 있을까?' 라는 분이 계시다면 python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j.. 2020. 6. 9. 이전 1 ··· 60 61 62 63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