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되어 새롭게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1개월 1도서
인데요. 2021년에도 보면 구매한 도서는 22권이였지만
....만화책이 포함되어 있고 나머지로 따지면 거의 2개월에 1권씩 보는 수준이였습니다.
그나마도 '정의란 무엇인가' 는 압도적인 책 두깨로 아직 다 못봤네요.
이번에는 산뜻하게 출발하기 위해 업무와 관련이 있지만 만화로 된(...)
'데이터 분석가의 숫자유감' 이라는 책을 봤습니다.
일단 요약 리뷰를 먼저 하자면
사전 필요 지식 : 별도로 요구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가격 : 정가 16,000원
페이지 : 342페이지
한줄 평 : 데이터 드리븐 방식 업무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입문 도서
만화의 비중이 70% 이상 되는 느낌이라 마음만 먹으면 2시간도 안되서 다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해와 정보 습득을 하면서 읽는다면 시간은 조금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2시간도 안되서 다 읽을 수 있다면 내용이 부실한게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입문용 도서로써는 내용이 부실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 도서를 읽고 A/B 테스트나 데이터 분석쪽에 관심이 더 생기게 된다면 이 책의 역할은 충분히 한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데이터 분석 쪽으로 개인적으로 정말 아주 미약하게나마 통찰력을 얻게 해준 도서는
이 책인데 이건 정말 강력추천 하는 책입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이렇게 1월 도서 리뷰는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정말 두서 없이 썼네요.
2월 도서리뷰를 위해 내일도 가방에 책을 넣고 전철에 몸을 싣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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