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책 리뷰

5월 책 리뷰입니다!

원래 책을 여유롭게 읽기 위해서 항상 전달 말에 읽고 다음달 초에 리뷰를 올리고 있었는데

이게 점점 늦어지면서 이제 당월 말로 되고 있네요 

이러다가 ㄷㄷ

 

 

5월 책은 이것입니다!

 

사전 필요 지식 : UX에 관심이 많고 조금 더 알고 싶어하는 분

가격 : 정가 18,000원

페이지 : 240페이지

한줄 평 : 사용성과 접근성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

 

지난달 리뷰했던 '코딩호러의 이펙티브 프로그래밍' 책에서 제프 앳우드가 추천했던 도서입니다.

이 책은 초판 발행 이후부터 계속 시대에 맞게 개선이 되면서 개정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본 도서도 3번째 에디션이라고 되어있네요.

(이정도면 거의 CD Projekt에서 위쳐3 업데이트 해주는 느낌)

 

책에는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UX와 관련된 주제를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왜 이 요소가 있고 이 요소가 있음으로해서 어떤 효과를 내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용성 체크를 이 방법으로 해야 한다! 라는 부분은 자신의 방법을 강요하는 것 같아 조금 공감하지 못했지만

(카메라를 어디에 두고 이걸 누가 보고 논의는 점심시간 이후에 해라 등등)

그 외에 내용들은 UX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도 페이지수가 많지 않은 편이라 부담없이 읽으실 수 있으니 UX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한번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다음 달에 6월 책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